이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도전하는 삶'이 그것이다. 인터뷰를 비롯해 인생에 있어 당연히 해야 할 것들, 시대에 맞는 재테크, 생의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두 번째 '건강한 삶'. 실은 건강은 모든 세대에 필수일 것이다. 그럼에도 50 이후 건강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언제 파란불이 주황색 불, 빨강 불로 변색될지 모른다. 건강은 기존 익숙했던 것들과의 결별이라 말한다.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 명상 등 몸과 마음을 키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나만의 안식처도 필요함을 강조한다. 셋 째, '재미있는 삶' 이다. 웃고 사는 사람은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도 있다. 다양한 취미와 부업도 길러 보며, 특히 책 읽는 습관에 대해 언급한다. 취미 부자도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재미있는 삶의 공식을 책에서 만나보자. 네 번째 대다수가 원하는 '행복한 삶'. 가족 관계, 나만의 삶을 내 기준에 마취 살아가는 법등 다양할 것이다. 저자는 적자생존의 시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것부터를 시작으로 나의 보폭에 인생 맞추기, 결혼의 선택 등을 통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끝으로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더불어 사는 삶' 이 필요하다. 과거 아닌 현재에 충실하기. 변화하는 사회 속에 내 자리를 찾아가며 한 번뿐인 아름다운 지구별의 삶에 진정한 벗을 택하는 팁 등도 조언한다. 우리 각자 인생의 보석 빛깔처럼 찬란해야 한다. 그 가치야 제각각 다르겠으나 결과적으로 행복했으면 한다. 과연 남은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인터뷰 글과 본인이 경험하고 통찰해 온 인생의 답을 작품 가득 만나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