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무조건 나쁜 게 아니고 그 안에서 교훈을 얻으면 외려 실패할 때마다 성장의 기회를 얻는 것이며 자신을 다독이고 설득할 것이다.'
저자는 인간 심리를 위와 같은 경우의 예로 설명한다. 한 가지 사건이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심리가 그것의 성패를 좌우한다. 실패를 예로 들어도 그 의미는 확실하다. 실패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느냐 거기서 주저 않고 마느냐도 우리의 주도권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책 내용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정적인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빛과 그림자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있기에 긍정적인 감정의 아름다운 면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감정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또 다른 긍정의 마인드, 또 다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는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호보완의 짝인 것처럼 부정을 뛰어넘는 우리 긍정 마인드로의 변화는 삶을 보다 의미 있고 뜻깊게 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