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어디에든 상상하기 나름으로 있는 것 같다. 언덕, 건물 옥상, 어디든. 어쩌면 우리 집 아의 방 한편, 책장 구석일 수도 있다. 어떻게 상상하느냐, 어떠한 물건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박물관이자 어른들의 박물관도 완성될 수 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더 자극한 화수분 같은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박물관을 계속 건립해 보길 추천한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