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와 재료, 이태리 요리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죠. 독자 여러분들이 즐겨 드시는 음식도 있을 테고 생소한 이태리 정통 요리가 다양하게 식탁 위에 준비된 느낌이랄까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탄사가 아니 나올 수 없는 책이더라고요. 도한 오른쪽 친절하게 요리 전에 준비해야 할 도구들, 재료 등도 친절한 설명으로 정리돼 있어 부담 없이 요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리 전의 준비물, 파스타의 종류, 레시피의 포인트 등 주목해서 보실 부분이 많아요.
처음은 전체 요리로 진행되고요, 첫 번째 접시에서는 파스타와 리소토의 다양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접시, 메인 요리에서는 지중해식 해물탕을 비롯해, 양고기 커틀릿, 모둠 채소구이 등 육식과 채식을 구분해 즐기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큰 도움의 메뉴, 재료가 등장합니다. 각 장별로 요리의 종류, 포인트, 순서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두어 간편하게 따라 하고 시간을 내어 요리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장점 많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