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개구리도 각자 생존방식으로 살아갑니다. 금빛 안장 염소고기는 무리를 지어 주로 다니고요, 산호초를 지나갈 때는 한 팀으로서 빠르게 이동한다고 하네요. 함께! 사냥하는 거야, 그것이 팀이자 무리의 장점이죠. 개구리 또한 한 겨울을 보내고 사랑 노래를 부른다고 알려졌네요. 새롭게 짝짓기를 시작하고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기도 하는 그들만의 소통 방식인 것이죠. 사실 개구리 우는소리, 귀뚜라미 소리가 나면 우리 인간도 계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이처럼 각자의 방법과 형태로 함께 하는 무리, 종족, 떼, 그래서 함께하면 좋은 것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