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부의 구성으로 왜 다시 감사가 화두가 되었는지, 감사하는 생활이 반복되면 내 생활에 무엇이 변화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사실 독자이자 필자인 나도 수많은 감사 일기에 대한 자료. 지인들의 감사 일기를 참고하며 나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을까? 경험해 보기도 했지만, 진정한 작심삼일이었을 뿐, 나와 타인에 대한 감사를 꾸준히 이어가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그 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이다. 감사 일기를 120퍼센트 활용하는 법칙으로 내 삶의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감사란 슬프거나 기쁠 때를 가리지 않는다. 그것이 진정한 감사의 힘이며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는듯싶다. 감사는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하자. 감사하는 가족이 되는 법에서 배우자, 부모님께 감사의 기쁨, 슬픔을 나누는 법까지 내 주변부터 챙기고 보듬는 힘도 ㅂ필요하다. 더 나아가 학교와 직장에서의 문제는 인간관계가 중심이 된다. 그 해결책이 감사이며 내가 삶의 생존 기술로 감사를 회사와 학교 등에 전파한다면 당연히 긍정의 피드백이 오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