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란미 작가가 말하듯 행복이란 멀리서부터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소소한 작은 것부터 시작이란 말에 동의한다. 작은 기쁨이 켜켜이 쌓아 올려지면 이것들이 나를 비롯한 가족, 인생의 행복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라》는 그런 의도에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읽고, 나를 돌아보며 주변의 작은 행복들을 디자인해갈 방법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만한 작품이다. 저자 또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스스로 불편했던 마인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처럼 한 가지 계기는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고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긍정의 바이러스 효과로 더해진다. 이 책을 쓴 저자의 의도와 같은 마음으로 책을 읽고, 나만의 행복을 설계하는 단단한 뿌리를 심길 응원한다.
'남들과 똑같은 365일, 8,760시간, 525,600분의 삶을 살고 있다. 이왕 태어나서 살아가야 할 삶이면 가슴 떨리게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하게 느끼는 행복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할 수 있다는 의지,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은 의지만 있다면 저자가 살아온 루틴을 통해 독자인 여러분들도 바뀔 수 있으리란 확신을 가져보자. 단순히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이를 넘어서는 행복한 인생. 나와 네가 행복감을 느끼고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즐겁고 감동적인 이벤트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