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란 생명체를 무엇에 빗대어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그냥 그 자체가 사랑이고, 소중함이고, 고귀하고 영롱함이 아닐까요? 어떠한 찬사스러운 말을 갖다 붙여도 우리 아이들에겐 그저 사랑이란 말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아기, 아이, 혹은 이미 자라버린 아이들을 옆에 끼고 함께 읽어 보는 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막 눈물, 콧물에 지난 시간들,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의 다양한 광채가 보이지 않을까요?
눈부시게 빛나도록 아름다운 우리 아가! 사랑해 한 마디 던져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