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모든 것을 싫어할 때이고, 시기라지만 하나쯤은 내 옆에 꼭 두고 싶은 무언가가 있죠? 아이의 경우 인형일 수 있고, 외로움에 찌든 사람일 경우 반려견, 반려묘가 그 친구일 수 있답니다. 혹시 모르죠. 지금 주위를 돌아보면 가장 필요한 친구,
도움의 요청이 필요한 '세상 모든 것들이 싫은' 누군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혹은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아》
한 권 같이 나눠 읽으며 지금 겪는 어려움, 외로움을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