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난 뒤, 말하는 방식의 변화로 나에 대한 주변 사람의 평가가 어떻게 바뀌는지 지켜보라.'
3장 '심리와 언어의 창으로 나를 가든 툴을 부순다.' 심리적으로 움츠러들게 되면 말의 어투, 습관마저 어눌해질 수 있다. 그러다가 실언이 나오기도 한다. 환경을 바꾸고 의미를 다변화해 기존에 억압된 내 말투, 언어의 틀을 바꾸는 팁을 공부할 수 있다. 끝으로 4장 '말투 조금 바꿨을 뿐인데 관계가 달라진다.' 아주 미세한 것부터 시작이라는 걸 누차 말하게 된다. 감성과 이성의 대립이 아닌 두 언어를 적절히 혼용하자. 마음을 움직이며 친밀감을 높여주는 비언어적 소통법에 주목하자. 끝으로 4가지 즉 다채로운 인간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 방식을 공부해 내 말투로 적용시키는 말의 힘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말은 습관이다.
극단적인 말을 사용하느냐, 상대를 배려하며 필요한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와 타자의 삶도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