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실전에서 살아남은 카피를 담았다. 둘째 국내외를 막론하고 통하는 카피 라이팅을 배울 수 있다. 셋째, 저자가 경험해온 결과물 그대로를 알려준다. 넷째, 책을 통해 배우면 바로 응용 가능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끝으로 앞으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팁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이야기와 노하우가 풍부한 작품이란 걸 입증한다. 모음집이 아닌 카피라이팅 레시피란 사실을 인지하고 이 책이 내 것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
'세상을 바꾸고 싶나요? 그렇다면 펜을 드세요. 그리고 쓰세요.'
자리에 앉기가 힘들다. 누가 얼마나 더 엉덩이에 무게를 두고 끈기를 통해 세상을 바꿀 용기가 있는 사람일까? 저자의 말처럼 그 기회를 이 작품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한 문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