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라는 식재료를 잘 버무려 요리하면 멋있는 삶이란 음식이 나옵니다.'
저자는 위의 표현을 토대로 감정식당을 개설합니다. 책에는 이렇듯 <살면서 제일 많이 상처받는 열 가지> 감정을 알맞게 요리하고 맛있게 시식하는법을 전달합니다. 요리를 위해 적절한 재료와 비율, 정성을 다해 완성하는 요리 과정처럼 무수히 많은 감정을 다독이고 격려해 조리 될 빛나고 화려할 우리 모두의 감정 메뉴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책에서 소개 된 열가지 감정 재료를 천천히 살펴보고 내가 장식할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며 마무리 짓는 지점에 다다를 시간을 마련하길 바랍니다. 감정 식당의 문을 화려하게 세팅하고 마무리 할 분은 바로 독자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