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성공이란 딜레마의 틀을 깨주는 작품이다. 시작부터 파격적인 이유는 우리가 사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모두 내 좋은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이유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자신의 꿈,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싫은 것부터 내팽계치라고 한다. 시작이 화끈해서 그가 던져주는 <50가지 돈 걱정 없이 사는 비법>이 더욱 궁금하게 느껴진다. 설렘 가득 독자들 자신이 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싫은 것부티 마음껏 던져버리고' 거창한 계획보다 실질적인 행동력의 비책을 책에서 얻어 갈 수 있다.
'남보다 먼저 목표를 설정해 실행으로 달려가자. 시행착오는 다시 수정해서 달려가면 그만이다.'
기존의 고정 된 틀을 파괴하고 할 수 있는 일에 노력을 보이는 것이 어떠할까? 계획이나 준비도 중요하지만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바로 실행에 옮길 경우 의외의 결과가 주어진다. 그 키포인트 탑재 된 인생 즐김, 독자 개개인의 나아갈 방향성이 메뉴 고르듯이 맛깔스럽게 기획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