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흔한 오해 10가지를 통해 시작된다. 생각해보면 우린 코로나19의 발병 원인, 후유증, 증상의 깊은 사례보다는 하루, 하루의 확진자 정보, 지역, 역학 조사-확진자가 많은 경우 동선 파악도 힘들다-에 공을 들인다. 저자는 위에서 언급하고 책에 밝힌 코로19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을 시발점으로 해 삶의 희망,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간다. 현 시점에서 이 작품을 우리가 읽고 느끼며 반성하고,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어 갈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방역을 더해 코로나19 회복자들이 체계적인 후유증 정보와 치유 후 완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코로나19를 경험한 저자의 노고가 담겨 있다. 코로나19라는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밝은 빛과 공기를 코와 입으로 들이 맞는 그 날이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