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지구, 하나뿐인 인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세대를 초월한다.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커다란 지구의 숨통을 트일 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다. 동화책으로 만나는 세상을 바꾸는 지혜로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게 하는 것은 귀중한 선물과도 같다.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부터 환경 공부를 하고 있다. 재생에 대해 배우고, 무엇이 환경 파괴의 주범인지도 교육받는다. 여기에 더해 《그레타 툰베리,세상을 바꾸다》를 함께 읽는다면 입체적 교육이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 희망적인 생각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