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숲을 향해 달려가 아주 높은 나무에 도착합니다. 엘리엇의 도움으로 플래닛은 큰 나무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검은 하늘 위 커다랗고 하얀 쿠키를 본 그들은 깜짝 놀라지요, 생쥐는 플래닛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큰 쿠키에 닿기를 바랍니다. 긴 팔을 이용해 점프하지만 안타깝게도 큰 쿠키를 잡지 못하고 말지요.
생쥐는 집으로 향하며 쿠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누군가 반을 베어 먹은 쿠키의 모습, 그 이상을 베어 먹은 쿠키도 있었겠지요.
동화 속에 펼쳐진 작가의 상상력에 저도 모르게 큰 미소가 피어올랐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생쥐 브래들리, 플래닛, 엘리엇은 집에 있는 쿠키를 나눠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