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연준의 의미와 그들의 자세, 코로나19를 대비해서 문제를 해결하여 부의 골든타임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주기적(8~12년)으로 진행되어온 부채 사이클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부채 사이클의 진행을 방어하는 연준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다. 어떻게 세계경제의 사령탑이 되었으며 그들의 말, 행동에 전 세계가 일희일비하는 확인하며 그들의 능력과 한계까지 확인할 수 있다. 3부는 연준이 해결 불가능한 과제, 정책적인 효과의 한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끝으로 4부, 그럼에도 불황의 터널을 기회로 삼는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부의 골든타임》을 희망하는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기회이자, 과정의 올바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경제의 순환논리,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대처하는 연준을 비롯해 실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힘을 이 책에서 찾길 바란다. 의기는 기회의 산물이란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