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이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벽화로 승화시킵니다.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하는 '샘'.
꿈속에서도 박물관 친구들을 만나 룰루랄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기 힘든 요즘 그림책이나 명화집을 읽으며 아이와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도 이야기합니다. 그림책의 장면들을 경험하고서,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탐구하기 위해-중략-가까운 미술관을 찾아보라고......
상상이 최고의 선물이 되고 기쁨, 미래의 꿈이라는 풍선으로 커 갈 시기가 아이들에겐 지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그걸 상상해 봐요!>
*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