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 노벨의학상이 밝힌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
막시밀리안 모저 지음, 이덕임 옮김, 조세형 감수 / 추수밭(청림출판)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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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밭/막시밀리안 모저/건강/상식

‘삶은 그 자체가 리듬이다.‘

약품의 부작용, 약물 치료로 대변되는 항생제의 남용은 순간의 모면은 가능하나 결국 평생 약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성을 치료라는 현재 진행형만을 만들 뿐이라는 전제하에 ‘생체리듬‘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그 방법으로 제시한다. 물론 체계적인 시스템하에서 바른 생활 습관의 정립, 그 중요성을 재확인해준다.

이 책이 생체 리듬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비롯해 독자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먹거리를찾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기타 의과학적인 측면 또한 포함 되 신빙성을 확보하고, 일반독자들이 알기 쉽고 생활 속에 실천 가능한 과제들로 가득한 이야깃거리로 흥미를 더해주리라는확신을 가져본다. 그래서 ‘생체리듬은 곧 삶의 리듬이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그 실천법을 익혀나가자.

한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 사례를 담아보고 생각해본다. 생체리듬에 따른 질병의 발병율. 이이슬란드 조종사들의 암 발병률과 일본 여성들의 암 발병률의 영향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연구 결과이다. 조종사들의 경우 남북방향(아프리카)의 항로를 이용한 조종사들이 빛의 영향을 받아 암발병률이 높을 줄 예측했으니 동서방향의 조종사들의 경우가 더 큰 암 발병률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시차에 따른 생체리듬의 변화때문이라는 결과이며 일본 여성의 암 발병률이 적은 이유는 낮과 밤이 잘 바뀌지 않는 생활습관, 식습관이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의 내용이었다.

그렇다. 아무리 빛의 세기를 낮의 조도로 한들 밤은 밤이고, 새벽은 새벽인 것이다. 그만큼 생체시계, 생체리듬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의 변화는 우리 인간에게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례를 단편적 연구결과로 증명해낸 것이다. 햇빛이 강한 봄과 약한 가을 인간이 느끼는 심적 차이도 그 영향이자 원인 중 하나라고 저자는 언급한다.

리듬이란 생체 시계의 리듬이다. 그리고 지역 국가, 삶의 방식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그러한 리듬의 패턴이 습관화 된다면 이미 당신의 건강 신호는 파란불로 향하고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수면뿐 아니라 음악적 리듬, 식습관에 따른 체계적인 리듬의 결합이 안 아프게 백년을 견고히 살아갈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각 국가, 지역, 문화적 특성에 따른 리듬 타기의 비법을 우리는 터득할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책의 후반부에 제시한 리듬을 이용한 체계적인 삶의 활용 기법등도 실천적 요소 측면에서 큰 도움거리가 된다. 추천 도서로의 지식 쌓기와 실천해보기, 건강한 음식 조리법과 식단의 완성, 생체리듬의 비밀을 확인할 적절한 웹사이트 등 독자 여러분들이 활용 가능할 특별 선물이 책에 가득 포함되어 있다. 일상에 필요한 건강 요법, 의학적 도움도 생명 연장의 보탬이 되지만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그 과정을 극복해가는 짜릿함을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에서 만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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