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A.I.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브렌단 글리슨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영화 "A.I.(Artificial Intelligence)"

영화계 두 거장 감독인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의 합작품으로서 큐브릭의 디스토피아적 미래관과 스필버그의 동화적 판타지가 결합된 이중적인 요소들을 잘 담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원래 큐브릭 감독이 기획한 뒤 연출하려고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스필버그에게 연출을 맡긴 것인데

공교롭게도 큐브릭 감독이 타계하면서 스필버그에 의해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획자인 큐브릭 감독의 영향이 영화 곳곳에 배어져 있는데 암울하고 비관적인 미래사회라던지 기묘한 모양의 다리주탑 그리고 큐브릭이 좋아해서 늘 자신의 영화에 즐겨 삽입했던 음악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가 본 영화에도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반면 스필버그는 자신만의 강점인 동화적 판타지 연상미를 구현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하고 있는데

동화 '피노키오'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주인공 데비이드을

모험과 어드벤쳐 가득한 SF 판타지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함이 가득한 동화책 한편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화의 핵심주제인 인간의 감정을 지닌 어린아이 로봇이 인간 엄마를 향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갈망하면서 전개되는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표현할 배우가 아마도 영화제작에 있어 최대 고민일 수 있는데 스필버그는 영화 "식스 센스" 를 본 후 조엘 오스먼트를 캐스팅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 어릴적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눈망울과 얼굴 이미지는 사라져 버렸지만 그가 어린시절 출연한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가히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의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만큼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외모도 한 몫 하지만요...

영화에는 스필버그와 늘 함께하는 영화음악의 거장 "존 월리암스"

이번에도 영화음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Barbara Bonney 의 고혹적인 아리아가 빛나는

"Where Dreams Are Born" 가 주는 감동은 조엘 오스먼트의 맑고 밝게 빛나는 눈동자와 함께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존 월리암스가 영화음악을 맡은 영화에선

별도의 주제곡을 만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최고의 뮤지션들을 참여시켜 주제곡을 만들었습니다.

월리암스 자신이 직접 작곡을 하고 유명한 작사가 Cynthia Weil이 가사를 맡은 "For Always" 인데요. 유명한 프로듀서 David Foster가 프로듀싱과 키보드 연주를 담당했고 오케스트라 협연은 David Foster의 친우 William Ross가 맡았으며 보컬은 벨기에 출신으로 제2Celine Dion이라 불리웠던 Lara Fabian미국출신의 클래식 팝 싱어 Josh Groban 이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OST 에는 두 개의 버전이 담겨져 있는데 Lara Fabian의 솔로곡이랑 Josh Groban의 듀엣곡 두가지 버전으로서 영화의 느낌을 잘 살려낸 클래식컬한 팝 넘버라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클래시컬한 창법에 기반을 둔 보이스와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는데 영화 주제가로써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본 후 느낌을 말하자면

"미래의 동화 이야기" 라 할 수 있는데

비관적인 디스토피아 미래관에도 불구하고

스필버그는 휴머니즘 가득한 동화같은 판타지 영화를 통해

인류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http://never0921.blog.me/22047786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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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Fourplay - Best Of Fourplay
Fourplay / Elektra / 1995년 3월
평점 :
절판


기타리스트 Lee Ritenour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Larry Carlton이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참여해서 새로이 발표한 앨범 "4(1998년)" 이전에 Fourplay는 Lee와 함께했던 3장의 앨범들을 모아 컴플레이션이자 Best 앨범을 1997년에 발표합니다

 

그들이 발표한 베스트 앨범에는 이전 앨범에 수록된 곡들외에도

세 곡의 추가곡들이 있는데 소개해 드리면

3번째 트랙에 담긴 Take 6 가 보컬에 참여한 "Higher Ground"

Stevie Wonder가 1973년에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서

원곡이 가진 R&B 스타일의 펑키한 Groove 대신에 슬로우 템포의 멜로디에다가 아카펠라 가스펠 밴드답게 Take 6의 장기인 다양한 아카펠라 코러스를 가미한 곡입니다

 

바로 다음 4번째 트랙에 담긴 "4 Play & Pleasure" 는 팀을 떠난 Lee 가 만든 곡으로서 그가 연주하는 깁슨기타의 유려한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멤버 전원의 Jam 연주를 한 소절씩 들을 수 있는 밴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번째 트랙에 실린 "Any Time Of Day" 로 이어집니다.
베이스 기타 Nathan East 가 만든 곡으로서 분절된 느낌을 주는 베이스기타  워킹이 전면에 나서고 Bob James 의 영롱한 키보드 연주가 뒤를 바쳐주는 앙상블이 뛰어난 곡입니다.

세 곡의 신곡을 담은 본 앨범을 들은 느낌을 말하자면
"Lee Ritenour와 함께한 추억을 모으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Lee 가 떠나가고 남은 빈자리는 크지만
뛰어난 기타리스트 Larry Carlton이 훌륭하게 잘 채워주어서
지금의 Fourplay 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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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루레이] 그래비티 : 일반판 콤보팩 (2disc: 3D+2D)
알폰소 쿠아론 감독, 조지 클루니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영화 "Gravity"(중력) 를 말할 때 흔히 두가지가 주를 이룬다. 

하나는 어느 영화관(IMAX 혹은 4DX)에서 보는 것이 나은 지... 

그리고 자신들이 본 장면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하지만, 이 두가지 말고 달리 영화를 본다면  

아마도 떠오르는 단어는 "고독" 그리고 "공포"일 것이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이전작품들인  

"위대한 유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등에선 

별다르게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이번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아 단번에 우리들에게 각인시킨다. 

그것은 바로 그가 쓴 각본때문일 것이다. 

물론 우주공간에서의 특수효과와 주연배우들의 연기 호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공포의 대상인   "고독"  

가장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죽음도 어쪄면 혼자가 된다는 사실때문에  

인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런지 모른다. 

그래서 죽음과도 유사한 우주 공간속에서의 홀로 고립되는 재난상황은 

아무도 없이 상태에서 그스란히 혼자서만 겪어야 하는 인간의 고독을  

표현하고 있기에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다. 

 

하지만, 영화는 단순한 스토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은  

'역설적인 상황속에서 느껴지는 사실적인 체험감' 때문일 것이다. 

조난된 후 보여주는 최악의 상황과 극도의 불안한 심리속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 

인간의 고독으로 인한 극도의 공포가  

환상과 환청을 낫게함과 동시에 

오히려 삶에 대한 강렬한 생의 의지를 가지게 만든다. 

 

본 영화의 감상평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중력은 인간을 생존하게 만들지만, 

인력과 척력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만든다." 

(그리운 사람에게는 척력, 외면하고픈 사람에게는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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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Fourplay - Elixir (Remastered)(Ltd. Ed)(일본반)(CD)
Fourplay / Warner Music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슈퍼재즈밴드 Fourplay의 세번째 앨범 "Elixir" 은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타리스트 Lee Ritenour​(Dave Grusin과 함께 재즈레이블​ GRP를 설립하였고 캡틴핑거라는 별명을 가진 재즈뮤지션)이 Fourplay와 함께한 마지막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앨범 "4" 에선 Larry Carlton이 대신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게 되죠.

개인적으론 초창기 멤버가 쭉 활동을 함께해서 지금의 25주년 기념투어를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해보지만 그를 제외한 다른멤버들이 굳건히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Lee Ritenour 도 "A Twist Of Rit"​ 라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들의 세번째 앨범 "Elixir"를 플레이하면

​첫곡은 바로 동명 앨범 타이틀곡부터 출발합니다.

재미난 사실은 3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멤버전원이 함께 만든 곡은 바로 이 곡이 처음이라는...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점입니다.

나른한 느낌이 드는 곡인데요. 중반부 들려오는 실로폰 음과 같은 건반악기 연주가 상큼한 분위기를 살짝 얹혀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밝고 진취적인 기운을 북돋아주는 곡이라 할 수 있는 "Dream Come True"이어지는데 Lee Ritenour의 깁슨기타 연주가 돋보입니다. 곡 제목 자체가 마치 랩의 라임과도 같은 "Play Lady Play" 가 등장합니다. Bob과 Lee의 공동작곡한 곡으로서 유려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경쾌하면서 흥이 넘치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멤버들간의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내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본 앨범의 백미라 할 수 있으며 Fourplay의 곡들중에서 몇안되는 보컬곡중에서도 개인적으론 가장 돋보이고 아름다운 곡이라 꼽을 수 있는 "Why Can't It Wait Till Morning" 들려옵니다. 특이하게도 원곡의 주인공인 Phil Collins를 보컬로 참여 시키고 있는 점이 이채로운 점입니다.

원곡이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품격있고 유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지만 왠지 소울이 빠진 건조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데 Fourplay의 리메이크 곡은 스산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가미함으로써 원곡을 뛰어 넘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Phil의 보컬도 원곡보단 리메이크 곡에서 훨씬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들려옵니다.

 

이번에는 기타리스트 Lee가 작곡한 "Magic Carpet Ride" 으로 분위기를 확 전환시켜 주는데요. 일렉트릭 기타의 Leading 에 이어 Bob의 키보드, Nathan의 베이스 그리고 Harvey 의 드러밍까지 절묘한 하모니를 들려주며 듣는 이로 하여금 흥겨움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중반이후 Bob 의 피아노 Solo와 함께 Nathan의 허밍이 가세하면서 점차로 높아지는 리듬이 인상적입니다.

Bob 과 Harvey 가 작곡한 "Whisper In My Ear" "Fannie Mae" 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R&B 스타일이지만 끈적함보단 단백한 느낌이 드는 곡들로서 Fusion Jazz가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 R&B 싱어 Patti Austin과 남성 R&B 싱어 Peabo Bryson이 보컬로 참여해준 곡 "The Closer I Get To You" 가 흐릅니다. 마치 이전 앨범에 수록된 "Between The Sheets"를 다시 듣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남녀 보컬간의 화음이나 멜로디 자체의 진한 Soul풍의 R&B 리듬은 거의 비슷하게 들려옵니다.

 

이어서 Nathan이 만든 "East 2 West" 가 등장하는데 Harvey의 Snare Drum과 Lee의 기타 Tapping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반부 등장하는 Nathan의 허밍은 상당히 리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독특하게 들려옵니다.
Bob James가 만든 "Licorice" 는 다소 코믹스러운 멜로디로부터 출발합니다. 곡은 크게 잔잔한 부분과 Harvey의 드러밍이 이끄는 미디템포 부분으로 나누질 수 있는데 두 부분을 서로 오가며 들려주는 연주사운드가 압권이라 하겠습니다.
앨범의 대미는 드러머 Harvey가 만든 "In My Corner" 가 장식하는데
Lee가 들려주는 어쿠스틱 기타 Riff에 이어 Bob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 그리고 ​백보컬의 하모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왠지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마치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기청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본 앨범을 들은 느낌을 말하자면

"Fourplay가 들려주는 음악이란 만병통치약!"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명의 Jazz Master 가 함께 빚어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Jazz 음악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만병통치약이 되길 바라며...   

http://never0921.blog.me/22047004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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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 아웃케이스 없음
김석윤 감독, 김명민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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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엔딩에서 속편으로 이어짐을 암시하는 장면을 보게되었을 때

과연 제작진의 뜻대로 속편이 제작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영화 "셜록홈즈" 같은 우리나라판 탐정수사물을 기대했던 관객들을 만족시켰는지 몰라도 '조선판:셜록홈즈' 라는 애칭과 함께 속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을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마 작년에 개봉되어 상당한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제가 아직 보질 못해서 시리즈물로써 3편이 나올 수 있을런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내용은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영화 보는내내 궁금했던 점이

제목에도 등장한 "각시투구꽃" 이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유독식물로써 북한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걸로 나오는 데

실물사진은 영화와 달리 그리 매혹적이거나 화려하진 않아 보이네요.

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아무래도 김명민과 오달수와의 캐미인데요 버디무비로써 손색이 없을만큼 두 사람의 연기조화는 상당히 뛰어나 보입니다.

명탐정이란 호칭에 어울리지 않는 어리숙함을 지닌 김명민과

외모는 우습지만 나름 재치가 있는 오달수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영화에는 섹시한 악녀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한지민이

무척이나 돋보였는데요. 12역을 통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야누스적인 매력을 마음껏 뽑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차기작인 "역린" 에서도

악녀의 역활을 맡게 되는 등 이미지 변신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데요 앞으로의 폭넓고 다양한 배역을 맡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이는 것만 믿지말고 때론 믿어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영화속 대사처럼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코메디 연기같아 보이지만

배우들의 명연기가 있다는 믿음을 갖고 보아야만 감추어진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영화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영화를 본 후 느낌을 담은 곡을 선곡해보면

Elvis Costello"Watching The Detective" 를 추천합니다

선곡이유는 곡 제목처럼 영화 "조선명탐정" 의 시리즈물로써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갈지 우리 모두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lvis Costello는 영국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우리들에겐 유명한 영화 주제곡 "She" 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Watching The Detective" 는 그가 1977년에 발표한 곡으로서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는 명곡인데 레게리듬이 가미된 독특한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듣기 부담감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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