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미지는 벌써 봄이네요. 살랑살랑 치마자락에 봄햇살도 보이고, 아지랑이도 보이고, 보도블럭 틈새로 움트는 새싹도 보이네요.
새해 인사가 좀 늦었죠. 올 한해도 이쁘고 고운 삶 되시길 바래요.
이쁜 나이를 살고 계신 춤인생님. 무스탕은 춤인생님이 많이 부럽답니다~ ^^
오늘 내일 하루차이인데 해가 바뀌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인생 뭐 있습니까. 이리 춤추다 가는게지요. 춤추는 인생이란 말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님과 안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인연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멋진 춤 추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더 멋진 춤사위 부탁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요. 이만 꾸벅.
- 살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