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웽스북스 2008-02-06  


전 춤인생님의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춤인생님의 발목 라인만 봐도 춤인생님이 보이는 듯해요 ^_^

곱고, 여리고, 예쁜 춤인생님
부디 자유롭게 춤추는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춤추는인생. 2008-02-0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ㅎㅎ 강남역을 갈때는 늘 발목이 보이도록 해야겠어요. 혹시나 웬디님이 저를 알아보시고는 아이스크림한개라도 사주실지 ^^
어릴적에는 아주 장황한 새해소원들이 있곤했는데 그런거 버린지 오래예요. 그저 다들 건강하고 물흐르듯 편안하게. 그렇게 살수있길요.
실은 이게 가장 어렵지만요^^
웬디님두요. 복 많이 받으세요!
 


잉크냄새 2008-01-04  

님 이미지는 벌써 봄이네요. 살랑살랑 치마자락에 봄햇살도 보이고, 아지랑이도 보이고, 보도블럭 틈새로 움트는 새싹도 보이네요.

새해 인사가 좀 늦었죠. 올 한해도 이쁘고 고운 삶 되시길 바래요.

 
 
춤추는인생. 2008-01-07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경기도일대는 안개가 자욱하여 모처럼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펼치게 하는 고적한 날이예요. 그리 춥지도 않으면서 초가을같은 선선한 기운이 참 좋네요.
잉크냄새님께 올한해가 다갔을때. 참 괜찮았지. 08년이 아득한 그리움같은 한해로 남으시길. 바랄께요.
건강.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저야말로 새해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연초부터 몸살로 앓아누웠는데. 그 휴유증이 오래가네요. 몸도 낫고 빨리 봄도 왔음 좋겠어요.^^
 


무스탕 2007-12-31  

이쁜 나이를 살고 계신 춤인생님. 무스탕은 춤인생님이 많이 부럽답니다~ ^^

오늘 내일 하루차이인데 해가 바뀌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춤추는인생. 2008-01-0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처럼 재치발랄하고 때로는 엉뚱한 아들을 가지신 무스탕님이 저또한 부러워요.
벌써 새해가 왔지요. 저는 다른거 없어요. 그저 제가 아는분들이 올해도 무탈하게 건강한 한해들 보내시길요.
무스탕님가족분들에게 제바램이 그대로 전해지시길요.
새해에도 자주 뵈요 무스탕님^^
 


비로그인 2007-12-20  

인생 뭐 있습니까. 이리 춤추다 가는게지요. 춤추는 인생이란 말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님과 안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인연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멋진 춤 추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더 멋진 춤사위 부탁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요. 이만 꾸벅.

     - 살청 올림 

 
 
춤추는인생. 2007-12-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살청님. 이리 일찍 새해인사를 받으니.오늘이 새해인것마냥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나이한살 더먹는건 이제 더는 싫지만. 그래도 어떡하겠어요?ㅎㅎ 살청님께도 좋은일만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내년에도 간간히 이곳에서 춤추다 가시길요.^^
살청님도 건강하시구요.!!

 


비로그인 2007-12-11  

제 방에 살가운 글을 남기셨길래, 살갑지는 않지만 이리 인사글 남깁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님, 만나게 되어서 무지 행복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음악, 이야기들 남겨주시고, 건강하시고, 이쁜 풍경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언제 시간내서 님의 글 찬찬히 뜯어 보겠습니다. 전 춤을 추면 이게 꼭 공옥진 여사의 동작이 나오네요. 그럼, 이만.  후다닥.... 
 
 
춤추는인생. 2007-12-1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게도 제글은 찬찬히 뜯어볼만한 글들은 아닌걸요?ㅎㅎ 그냥 음악에 맞추어서 춤만 추시고 가셔도 돼요 살청님^^

공옥진 여사의 동작이라니. 한복을 빌려드리고 싶은 심정이예요 ㅎ
살청님을 위해 기회가 되면 판소리를 띄워드리겠습니다..
탱고도 좋고 막춤도 좋고 그냥 아무거나 다 좋아요. 흔들리는대로 신나게 흔들다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