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11  

제 방에 살가운 글을 남기셨길래, 살갑지는 않지만 이리 인사글 남깁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님, 만나게 되어서 무지 행복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음악, 이야기들 남겨주시고, 건강하시고, 이쁜 풍경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언제 시간내서 님의 글 찬찬히 뜯어 보겠습니다. 전 춤을 추면 이게 꼭 공옥진 여사의 동작이 나오네요. 그럼, 이만.  후다닥.... 
 
 
춤추는인생. 2007-12-1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게도 제글은 찬찬히 뜯어볼만한 글들은 아닌걸요?ㅎㅎ 그냥 음악에 맞추어서 춤만 추시고 가셔도 돼요 살청님^^

공옥진 여사의 동작이라니. 한복을 빌려드리고 싶은 심정이예요 ㅎ
살청님을 위해 기회가 되면 판소리를 띄워드리겠습니다..
탱고도 좋고 막춤도 좋고 그냥 아무거나 다 좋아요. 흔들리는대로 신나게 흔들다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