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너무 기뻐요^^ 루시드폴은 수업 한 팀 더 마치면 들어볼래요.
시집도 넘 맘에 들어요. 저번에 말씀하셨던 바람의사생활이요~~
그리고 문태준의 맨발, 님이 좋아하는 시들 같이 느껴볼게요.
엄마 건강까지 늘 물어주시는 님, 고맙고 따뜻하고 벅차요.^^
가을 흠뻑 느끼고 행복하세요~ (우리의 의무사항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