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7-09-14  

님, 너무 기뻐요^^ 루시드폴은 수업 한 팀 더 마치면 들어볼래요.

시집도 넘 맘에 들어요. 저번에 말씀하셨던 바람의사생활이요~~

그리고 문태준의 맨발, 님이 좋아하는 시들 같이 느껴볼게요.

엄마 건강까지 늘 물어주시는 님, 고맙고 따뜻하고 벅차요.^^

가을 흠뻑 느끼고 행복하세요~ (우리의 의무사항이라죠^^)

 

 
 
프레이야 2007-09-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인생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옆지기랑 점심 먹고 들어왔어요.
이상하게 그곳에 갈 때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네요. 갈매기들이 바위에 앉아있기도
하고 자박자박 물놀이를 하는 녀석들도 보였어요. 님, 이 노래 고맙고 기뻐요.^^
네, 벅찬 눈물이요~~ (님의 노래선물 페이퍼 아래에 쓴 제 글인데 여기 옮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