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미지는 벌써 봄이네요. 살랑살랑 치마자락에 봄햇살도 보이고, 아지랑이도 보이고, 보도블럭 틈새로 움트는 새싹도 보이네요.
새해 인사가 좀 늦었죠. 올 한해도 이쁘고 고운 삶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