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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개정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읽으라면 왠지 뒤로 미루고 싶어지는 ..
그래서 이제 읽어봤다.
봉순이.
짱아.
봉순이가 짱아에게는 추억이고 늘 자기를 보듬어주는 엄마같았던
그런 사람인가 싶지만
정신 못 차리고 헤매는 진상의 전형으로 보인다.-_-
두 세 번은 모를까.. 현실에서 발을 떼고 있는 꿈꾸는 뇨자.
내 지인이라면 좀 곤란하다.
짱아! 너도 어렸을 때니까 그런거얌..
니가 고용한 사람이 그래봐..겁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