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칼과 황홀

칼과 황홀 -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0월

재미는 있던데 ... 소풍이나 칼과 황홀이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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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이야기 - 한국 최고의 생태 정원, 그 20년간의 메이킹 스토리
이두이 지음, 이지인 그림 / 반비 / 2011년 5월

노영심씨 책을 통해 언급되었던 허브나라를 기억해서

아. 주인장분들이 책을 냈구나 하며 반갑게 읽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가늠되지 않는데

벌써 손자들이 태어나고 허브나라는 계속

새로운 모습으로 다듬어져가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허브나라의 히스토리가 고스란히 들어있어서

한가족의 이력서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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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씨 책에서 언급했던 허브나라를 기억했는데

허브나라 책안에 노영심씨와의 오래된 인연도 들어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반짝반짝.

별 다섯 인생 -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홍윤(물만두) 지음 / 바다출판사 / 2011년 12월

눈이 빛나는 별다섯인생.

물만두씨.

단번에 읽었습니다.

가족이 얼마나 삶을 단단하게 해주는지.

좋아하는 목표가 있는 것이 얼마나 삶을 즐겁게 희망차게 해주는지.

알게 만들어줬어요.

고마운 물만두씨.

당신은 참 잘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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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밝은 아이 - 시험성적보다 더 중요한 우리 아이 경제교육
제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12월

행복한 미래에 대한 목표는 사람에게 커다란 동기부여를 한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 무슨 목표냐며 냉소하는 것만 극복한다면 누구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하나씩 기록하다보면 자신의 소박한 꿈이 노력을 통해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기록의 흔적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미래'와 '자유'는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것이 아니다. 당장 백지를 꺼내 자신의 구체적인 소망을 적고, 그것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에게도 주어진다. 또한 현재의 재정상태에 대해 절망만 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싹이 트는 것이다.
어릴 적 가난이 추억이 되는 것은 조금씩 가정의 경제 환경이 나아지면서 느꼈던 만족감 때문이다. 방 하나에서 방 두 개짜리 집으로 이사 갔던 기쁨, 가끔씩 외식이라도 할 수 있게 되었던 순간의 설렘이 시간이 지나면서 추억이 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준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립은 오늘 구체적인 꿈을 꾸고 선명한 자기 계획을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의 몫이다.-191쪽

[100자평] 여행하는 나무

여행하는 나무
호시노 미치오 지음, 김욱 옮김 / 갈라파고스 / 2006년 5월

잔잔하면서도열정이있고사진대신그림이그려지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