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희정 지음, 반올림 기획 / 아카이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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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나가 아니라 또 하나의 ..니까 그러니까.. 애초에 남이었단 얘기..- -..전시회? 본 적 있는데 참..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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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 루나파크 : 훌쩍 런던에서 살기
홍인혜 지음 / 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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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봤으면 

아주 현실감이 있는 여행기인데 

발랄한 웹툰 분위기를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 

조금 심심했다. 

웹툰으로도 여행상황을 약간은 체크? 했기 때문인지 .. 

와우.. 싶은 재미는 없지만  친근한 사람 여행일지 읽는 기분이다. 

아무리 봐도 난.. 꼬랑지머리 휘날리는 루나 웹툰쪽인가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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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되겠지 - 호기심과 편애로 만드는 특별한 세상
김중혁 지음 / 마음산책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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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재능'이란, (천재가 아닌 다음에야)누군가의 짐짝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나에 대한 배려 없이 무작정 흐르는 시간을 견디는 법을 배운 다음에 생겨나는 것 같다. 그래, 버티다 보면 재능도 생기고, 뭐라도 되겠지.-73쪽

어른들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친한 사람, 잘 모르는 사람, 피하는 사람. 친할 수 없다면 잘 몰라야 한다. 잘 모르기 힘들다면 피해야 한다. 친구도 믿지 못하는 판에 적을 만드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적당히 친절하게. 비교적 상냥하게. 모쪼록 뒤끝 없게 살아가는 게 좋다. -111-112쪽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어렸을 때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서로를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로를 이해하지 않은 채 그냥 지냈고, 그렇게게 시간이 쌓였고, 서로를 이해하는 대신 함께 보낸 시간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 만난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래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다들 그렇게 만나 결혼도 하니 참 신기하지!)-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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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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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이너무많아서좀짜임새가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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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원목 벤치 겸 신발정리대(대나무) (중형)
앳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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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벤치 겸 이라고 해서 진짜 앉아봤지요. 

ㅎㅎ 

앉을 수 있는 곳에 놓으면 진짜 앉아도 될 만큼 

튼튼합니다. 무게는.. -_-;; 

널어놓을 화분도 없고 신발도 없고 자주 보는 책을 두려고 샀는데 

왠지 이것저것 빨래 널듯 쌓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 

대형이 아니라 덜 쌓을테니 다행인가요.

아주 조금. 단점이라면  

대나무라 결따라 조금씩 까칠하게 일어나는데 

생각없이 만지다가 가시가 박힐 수 있겠다 싶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튼튼하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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