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벤치 겸 이라고 해서 진짜 앉아봤지요.
ㅎㅎ
앉을 수 있는 곳에 놓으면 진짜 앉아도 될 만큼
튼튼합니다. 무게는.. -_-;;
널어놓을 화분도 없고 신발도 없고 자주 보는 책을 두려고 샀는데
왠지 이것저것 빨래 널듯 쌓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
대형이 아니라 덜 쌓을테니 다행인가요.
아주 조금. 단점이라면
대나무라 결따라 조금씩 까칠하게 일어나는데
생각없이 만지다가 가시가 박힐 수 있겠다 싶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튼튼하고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