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황금가지에서 나온, 로렌스 블록의 [아버지들의 죄]를 집 밖으로 갖고 나가보았습니다.

 

주변분들이 평가가 아주 좋은 책이라서 기대감이 큽니다.^^

 

 

 

가을 하늘의 상징이라는 잠자리도 이 책에 관심이 있는지 책을 음미하듯, 책에 연신 앉았습니다.

 

책 내용이 매우 궁금한 듯 보입니다.^^

 

잠자리가 이리도 좋아하는 것을 보니..가을에 어울리는 책인가보네요.^^

 

 

 

매튜 스커더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입니다.

 

스티븐 킹과 마이클 코넬리가 극찬하는 로렌스 블록의 대표적 시리즈의 첫 걸음은 바로 이 책!

 

 

잠자리는 이 책 위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 책의 제목인 [아버지들의 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하는 걸까요?ㅋ 

 

 

 

어쩐지 잠자리의 표정이 "뭘 봐~" 하는 표정입니다.

 

작년에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볍게 몇컷 찍어보은 사진을 인데, 그때를 추억하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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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3-01-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에세르님 어인 일이십니까??? 이렇게 글을 많이 올리시다니욧!!^^
천천히 따라잡겠습니다.^^ 어쨌든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것처럼 기쁘군요!!^^

에세르 2013-01-12 22:43   좋아요 0 | URL
그동안 리뷰에만 올리다가, 마이 페이퍼가 마음에 들어서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종합선물세트라고 하시며 좋아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