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읽은 할런 코벤의 책이었는데, 굉장한 책이라 생각한다. 나는 미스터리나 스릴러의 빅 팬은 아니지만, 내가 이 책을 읽기 위해 앉았을때, 이 작품은 "페이지 터너"에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종류의 책이었다. ★★★★★

 

 

 

 

내려놓을 수 없는 타입의 책 ('couldn't put down kind of book')이었기에 이 책이 맘에 들었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었기에 계속해서 읽고 싶었다. ★★★★

 

 

 

이 책을 차에서 듣기 위해 오디오 북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교통 체증 속에서 나 자신이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집에 서둘러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책은 그 정도로 좋았다. ★★★★★

 

 

 

할런 코벤은 스토리텔러의 거장이다. 경고: 만약 당신에게 긴급을 요하는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시작하지 마시오. 당신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

 

 

 


이 책 [숲]을 막 다 읽었다. 솔직히 나는 주말 내내 책을 내려놓기가 힘들었다. 고백컨데, 나는 코벤의 쓰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미스터리 스릴러를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이 작품은 정말이지 내 읽었던 그의 책중에서 최고였다. ★★★★★

 

코벤은 점점 더 나아진다. ★★★★★

 

-GOODREADS 독자들의 반응-

 

 

 

 

 

[숲]은 어두운 비밀과 눈을 떼지 못하게하는 서스펜스로 가득차 있다. 코프랜드(Copeland)는 좋은 캐릭터다. 코벤의 베스트 캐릭터 중 하나고, 그의 처지가 독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 David J. Montgomery,- Mystery Ink)

 

 

할런 코벤은 확실히 스릴러 쓰는 방법을 아는 작가다. 여러 플롯의 가닥들이 매력적인 결말로 발전되기 위해 서로 직조(織造)되어진다. 특히 소설의 도입부는 독자들의 주의를 사로잡고, 좀더 확인하고 싶게 만들 것이다. (Ushnav Shroff- BooK Review)

 

 

 

 

반전의 달인 '할런 코벤'의 작품들. (왼쪽부터 국내 출간 순서대로 놓은 '비채'의 라인업, 맨 오른쪽의 [위험한 계약]은 '노블마인'에서 출간된 것)

 

 

 

 

 

만약 [숲]이 당신이 경험한 첫 번째 코벤 소설이라면 책장을 덮는 순간 어느새 그의 나머지 작품을 검색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코벤 매직'이다. -최필원 -'옮긴이의 말'중에서

 

 

개인적으로 2012년 최고의 스릴러 다섯권 중 한 권으로 뽑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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