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GO 과학 GO 1 - 빛의 원리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1
사과나무 지음, 현근용 외 그림, 김병석 기획 / 바우나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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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술을 통해 쉽게 접근하는 과학원리책,  마술 GO 과학 GO !
      

마술 GO 과학 GO 1편 빛의 원리는 초등 과학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 중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학 원리로 5학년 1학기 '거울과 렌즈' 단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3학년 2학기 - 4단원 '빛과 그림자 '에서 먼저 접한 후, 5학년이 되어 좀더 심화된 내용으로 

1단원 '거울과 렌즈' 에서 볼록, 오목 렌즈의 성질과 볼록, 오목 거울의 성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빛과 그림자 단원에서 직진하는 빛의 성질과 위치가 변하면 크기가 변하는 그림자 요건 등  

을 비교적 쉽게 이해했던 아이는 거울과 렌즈 단원에서 배우는 볼록, 오목 렌즈와 볼록,  

오목 거울의 성질에 대한 과학 원리는 무척 어려워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과학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외우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마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과학원리책! 

 오, 마술 GO 과학 GO 1권, 빛의 원리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지 과학 교과서에 담긴 과학 원리만 알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책이 아닙니다.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첫 단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과학 원리를  

부담없이 익히고 

다음 단계에서 익힌 과학 원리를 응용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습득한다는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 

그래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빛의 원리를 익힌 초등 아이들은 서울 과학고 2005년 기출 

입시문제를 거침없이 풀었습니다. 물론 처음 이 문제를 보고 울 아이가 설마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의심했으나 이 책을 여러 번 재미있게 읽고 핵심 쏙쏙 사이먼 뚱뚱 고양이 

이야기를 유심히 다시 찾아보고는 부담없이 가뿐하게 정답을 말해주었습니다!!! 

물론 답에 대한 아이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교과서 내용에 무작정 개념만을 외워 시험을 보려는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과학을 배우는 목적은 자연 현상을 탐구하고 설명하고 이해 

하려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을 이해해 함께 하는 삶과 더불어 과학의  

산물을 이용한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함일 것입니다.   

창의력이 콸콸~~,  상상력이 왕왕 넘치는 아이들이 되기를 꿈꾸며

신나게 읽GO, 과학 원리 이해하GO, 과학고 문제를 풀GO!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

<< 마술 GO 과학 GO >> 책으로 아이와 신나게 GO! GO!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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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국어 교과서 - 생각을 키워 주는 10대들의 국어책
김보일.고흥준 지음, 마정원 그림 / 작은숲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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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놀이'와 같은 것이라 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놀이'와 '언어'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고, 이 규칙이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재미, 필요,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ㅎㅎㅎ   

갑자기 언어가 생명을 가진 무엇,  진화되는 존재로 다가옵니다. 책에서 이렇게 콕 찍어  

해주는 설명을 읽다보면 우리의 말은 생각, 느낌을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기능을  

넘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에 그럼,그럼~~하고 수긍하게 됩니다.  

오호~~, 말이 가진 힘이 굉장히 크게 느껴지지요.

말이 가지는 이 힘을 사춘기 아이들이 알고 느끼길, 언어가 놀이와 같은 속성을 가졌음에  

그 사실을 깨닫고 국어 시간의 지루함을 벗어버리고 즐기길 먼저 읽고 공감한 이 엄마가 

아이에게 바랍니다.

이 책에는 말이 가진 여러 힘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언어를 끊임없이 관찰하며  

느낀 작가의 생각에 대해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그럼, 그건 그렇지~ 작가의 생각에 동조를  

하게 되고, 때론 그건 좀 지나친 비약인데~ 그런 느낌도 가지게 됩니다. 어쨌든 그에 대한  

판단은 읽는 우리들 마음이지요. 울 아이도 그런 재미를 이 책에서 발견하기를 바라며 읽기를 

권했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쓰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 아이가 귀찮아해도 자주 그 의미를 

묻곤 했었지요. 그들만 알아 듣고 소통하니 아이가 알려준 말은 '은어'입니다.

시간이 지나 방송 매체나 신문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또래들이 썼던 암호같은 말은 이 엄마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알고 사용하여 사회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우리  

아이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이 단어가 표준어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재미있지요.  

이 책에서 이런 과정을 관찰하고 보여주니 이를 읽는 아이들이 생각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 위에 생각을 키워 주는 10대들의 국어책이라고 작은 제목을 하나 더 붙였 

나 봅니다.   

   

            

 

이 책을 아이보다 먼저 재미있게 읽고 아이에게 읽기를 권하며 10대들의 국어책에 푹 빠지기 

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의 토요일 바쁜 일정을 저리 밀어두고, 또 아이의 볼멘소리도 엄마의  

권위로 꾹꾹 누르고 2시간을 남짓 지하철을 타고 교보문고 광화문점까지 저자 강연회에 

큰 기대를 품고 데려갔건만 어떤 예고나 양해의 글없이 강연회가 취소되었음에 출판사와  

저자에게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현직 국어선생님께 듣는 국어 실력 향상 비법, 저자 강연회 한다고 열심히 그 날을 기다리는 

엄마를 믿고 와 준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살그머니 이 책을 책장 모퉁이에 두었습니다. 

한동안 이 책이 미울 것 같은 예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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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3 0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NO라고 말하는 아이
천뤼 지음, 정주은 옮김 / 쿠폰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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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베이비로 결혼식하고 열달 후 태어난 예쁜 아기가 무서웠습니다. 

사실 예쁘고 소중한 울 아기가 '무서웠다' 라기보다 ...  더 정확하게 그 때 속마음을 표현 

하자면 엄마로서 마음의 준비가 덜되어 '두려웠다' 는 편이 맞겠네요.  

좋은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도 가지지 못한 채 정말 엉겹결에 소중한  

아이를 양육하게 되어서, 준비되어 있지 못한 엄마여서 늘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기준도 소신도 없이 아이를 키우다보니 지금 내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 늘 걱정스러웠고 

아이가 점점 성장하여 13살 사춘기가 되니 자기 주장을 펴는 아이와 자주 충돌하게 되어 

감정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아이와 이런 잦은 다툼에 이 엄마도 아이도 모두 지치고 다툼이 마음에 상처로 남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서의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점점 NO라고 말하는 횟수가 많아지는  

울 아이와 어떻게 하면 언쟁을 줄이고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점점 커져 

갑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은 제게  << NO라고 말하는 아이 >> 책이 많은 교육서, 육아서 

중에서 눈에 번쩍 띄여 주저없이 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아이 때문에 화병으로 속 터져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했던 터라 이  

부분에 대해 콕 찍어 이야기해주는 이 책에 공감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된 후,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저 멀리 두고 아이를 통제하고 훈육해야할 대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  내 어린 시절을 하나 하나 떠올려보며 내 아이도 그때의 나처럼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며 나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설사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로 힘들어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성숙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함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하나... 아이가 겪을 실패를  

아이 이상으로 부모인 내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울 아이의 실패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용기가 내게 필요했던 것입니다. 아이의 실패가 두려워 끊임없이 잔소리하고  

아이를 통제하는 엄마 모습에서 벗어난다면 울 아이와 관계가 좋아질 것임을 압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속상헤하는 내 자신도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식으로 내 부모님께 반항했었습니다. 기억력이 좋은 부모, 울 아이가 왜 그랬을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역지사지할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이 울 아이와 관계에 적절한  

처방약임을 이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아이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주 이 책을 펼쳐 답을  

구해야겠습니다. 

나중 아이가 훌쩍 성장한 후에 때늦은 후회로 가슴 아프지 않도록 자주 자주 이 책을 읽어  

올챙이 적 내 모습도 기억하는 개구리 엄마,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부모로서 내 모습을 바라보고 좋은 부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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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언덕의 집
타카도노 호코 지음, 치바 치카코 그림, 서혜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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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후코의 미가와다테 외할아버지댁 방문은 외사촌 마리카의 짦은 편지덕분이었습니다. 

마리카의 짦은 이 편지에 마음이 끌린 후코는 열흘 후,  미가와다테행 기차에 몸을 실고  

후코를 기다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물론 후코는 미가와다테의 외할아버지댁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행방에 얽힌 비밀과 신비의  

정원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과 이상한 불안감을 

가지고 마리카와 7년만의 재회를 기다릴 뿐이지만요^^     

 

               

 

< 시계 언덕의 집 >은 처음부터 약간 음산한 분위기를 가진 판타지 동화입니다. 

그닥 교류가 없는 후코 외가와의 관계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며 읽어 

나갔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와 독자로서 이런 나의 예감이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 

니다 ㅎㅎㅎ 

역시... 외할아버지댁에 온 첫 날, 후코는 이 책 표지에서 보이는 무수한 초록잎들로 온통 

가득한 초록빛 정원을 창 너머로 보게 되고 신기하게도 이 정원은 신기루처럼 금방 사라 

집니다. 

지금부터 후코는 초록빛 정원 안으로 들어가보고 싶은 그 마음을 이길 수 가 없습니다. 

뭐 들어가보지 않고 후코가 그 유혹을 꾹 눌렀다면 이야기는 싱겁게 여기서 The end !!! 

끝나버리고 말겠지만, 그럼 < 시계 언덕의 집 > 이 책이 이리 두툼할리가 없습니다^^  

후코가 그 비빌의 정원 입구에서 '아...... 가 보고 싶어....... 저 끝에 가 보고 싶어.......'

라고 하는 말을 읽으셨다면 조금 쉬셔야합니다. 이제부터 이 책에 완전 빠져들어 다른 어떤  

것도... 심지어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로 볼 일을 가는 일, 혹은 지금 늦은 밤이라면 달콤한  

수면까지도 포기해야함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숨가쁜 후코의 탐색과 에이스케의 비밀 퍼즐 맞추기에 동참하셔야하기 때문입니다. 

신비한 정원의 비밀과 이에 얽힌 외할머니의 과거 행적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고 숨을 죽이게 되지요 ㅋㅋㅋ    

  

        

        

 

어릴 적 '전설의 고향'이 방송 할 시간이 다가오면 심한 갈등에 빠졌었습니다

무서워 한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자면서도 꿈에서 전설의 고향 속 귀신들을 만날 것을  

알면서도 보고 싶은 그 강렬한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가 없었습니다. 무서워 벌벌 떨고  

한동안 두려움 속에서 보내게 될 것을 알면서 거절할 수 없는 유혹... 

그런가 봅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가지고 싶은, 알고 싶은 열망을 품는 순간부터 불안한  

예감과 위험하고 나쁜 기운에 대한 마음의 경고는 무시하고 그 욕망의 노예가 되어 열망에 

따르게 되나 봅니다.   

 

 

후코가 그 위험한 비밀의  정원 깊숙한 곳에 숨은 마지막까지 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어찌 

할  것인지 그에 대한 답은 이 책 마지막에서 찾아 보세요^^  

그 동안 이 책에서 손을 떼실 수 없을 겁니다 ㅎㅎㅎ 

아까 말씀 드린 그 부분에서 잠시 손을 떼고 물 한모금 마시고, 화장실도 미리 다녀오시고 

크게 숨 한 번 쉬세요. 그리고 다시 책을 펴시지요^^ 

울 아이도, 저도, 그리고 조금 무뚝뚝한 남편도 이 부분부터는 아무 것도 필요없고 숨 죽인 채 

이 책에만 몰두하게 되었더랍니다.  

 

무더운 이 여름방학, 심심해하는 아이들에게 < 시계 언덕의 집 > 책을 살그머니 책상 위에 

놓아두세요^^   

그럼 아이들은 시간 속으로, 인간의 가질 수 없는 것을 향한 열렬한 갈망 속으로, 상상이 

빚어낸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 것입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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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영웅 2 - 사라진 청룡필 한자영웅 2
김언정 글, 조준희 그림, 김언종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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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영웅 2권 사라진 청룡필에서 드디어 청룡왕 동해가 힘을 되찾아 멋진 활약을 하기 바랐 

지만... 

아직 청룡왕 동해께선 고신 선생을 사람으로 만들 실력도 안되고 공공의 계략으로 오히려 

요괴 키라에게 잡히고 맙니다. 요괴 모발귀 키라는 율희의 감정을 빼앗아간 바로 그 요괴들의  

막내로 음식에 빙독을 넣어 배고픈 청룡왕 동해로부터 쉽게 청룡필을 빼았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약은 동해가 아닌 뼈다귀처럼 마른 말과 율희의 몫으로 기대하세요^^

오, 알고보니 뼈다귀처럼 마른 이 말이 엄청 영특해 동해를 구하는데 일등 공신입니다. 

이 마른 말이 엄청 비중있는 역할입니다. 다음 3권에도 등장할 것 같은 예감이예요 ㅎㅎㅎ 

그리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율희는 오호~~후딘 선생처럼 변신할 줄 압니다,  

다만 거대한 변신은 어렵고 귀여운 사슴과 예쁜 새로 변신!!! 이때 사슴으로 변신하며 사슴  

록 (鹿)자가 등장하지요.

이렇게 한자영웅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열심히 따라가 읽다 보면 중간 중간 등장하는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 한자의 구조와 원리를 고신 선생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부수의 원리를 활용한 한자, 한자를 조합한 한자어까지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술술 ~~ 

알게 되는 것이 쉽고 부담없이 한자를 공부하는울 아이의 비결입니다!!!  

억지로 한자를 급수별로 외우게 했더니 그 이후 한자를 익히는데 질색하여 고민 끝에 한자와 

친해지는 방법을 찾았는데 이 책이 딱이네요^^ 

재미있게 다 읽고 한자영웅 심화학습 워크북으로 책 속에 나온 한자와 부수를 읽고 활용한  

단어를 공부하며 써보는 시간을 꼭 갖는다면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자영웅의 비장의 무기는 이 책에서 등장한 한자를 복습하고 응용해볼 수 있는 

한자카드와 보드게임!!!  놀이로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ㅎㅎㅎ 

자주 아이와 한자카드로 보드게임을 하며 한자카드를 자주 보여주고 활용한다면 복습  

걱정은 끝!!!  부담없이 한자와 친해질 수 있어요^^ 

고학년이 될수록 교과서 용어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 용어들은 한자어인 까닭에 한자를  

많이 알면 쉽게 그 용어 뜻을 알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잘하는 방법, 바로  

한자 공부에 있습니다. 214개의 부수로 1000개의 한자를 외울 수 있게 도와주는 한자영웅이 

바로 열쇠입니다. 한자영웅과 친하게 지내세요, 그럼 한자와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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