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쪽에서만 계속 돈을 내는 관계는 불편합니다. 짠돌이는 자기 돈뿐만 아니라 남의 돈도 아낍니다.” -> 공감합니다!!

점심 한 끼 먹는 데 5만 원 넘게 쓰는 사람이랑 만나는 건 짠돌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든요. 누가 사준다고 해도 부담스러워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쪽에서만 계속 돈을 내는 관계는 불편합니다. 짠돌이는 자기 돈뿐만 아니라 남의 돈도 아낍니다. 돈에 대한 개념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정치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과 비슷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후배의 추천으로 배구만화 «디그 잇»을 보고 있습니다. «하이큐»를 보면서 배구의 규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디그 잇»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배구는 언젠가부터 실제 경기를 잘 보지 않게 됐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스포츠 만화가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땀을 엄청나게 흘리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게 마땅하겠지만, 경기를 볼 때 느긋하게 보기보다 승부를 향할 수 밖에 없기에 잘 보게되질 않습니다. 승부를 통해 실패를 혹은 패배를 받아들이고, 다음을 향해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기 내용에는 덜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요즘 일본 만화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버지와 불화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푸른 오케스트라»도 그렇고 «디그 잇»도 그렇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간의 뇌는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
연비가 나쁘기에 사고를 간략화해서
에너지 절약을 꾀하지.

하지만 그 생략은 종종 편견으로 가득해.
세계를 자기가 이해하는 범주에 수납해서
인지적 부하를 피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모멘텀 편이 새로 나온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스코어에 대한 것보다, 어떻게 뉴욕에서 자신과 팀의 역량을 증명해 가는지, 그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인생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블루 자이언트»를 보기 전에는 재즈에서도 최고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탁월한 기량과 연습량으로 전설적인 연주자들이 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겠지요? 기본적으로 연습량이 남다른 사람이라면, 우뚝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언젠가 연말 혹은 연초에 영어와 글쓰기에 대한 마음으로 이 책을 구매했었는데,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영어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생각, 몇년 간 마음만 먹었던 책쓰기를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최근에 다시 커졌습니다.

조금 더 젊었을 때 영어를 잘했었다면,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달라졌을까요? 시간으로 보자면 지금 다시 영어를 공부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영어로 된 글들을 읽는 시간 만큼은 즐거울 것 같습니다.

다시 책을 펼쳐봐야겠습니다. 임계점을 돌파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