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죄를 저지른 사람은 꼭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고한 사람이 유죄를 받아버리면•••,

영영 돌이킬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진범도 놓치게 되잖아요•••?

피해자도 의심받은 사람도 울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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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재판은
진범을 찾아 처벌하는 것과
무고한 사람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서로 싸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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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제목에 빠져있는 “정글에서”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정글 안에서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

정글 안에서 공작이 춤추는 걸 아무도 보지 않았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인가?
라는 질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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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된 줄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느라 앞의 내용이 희미해 다시 읽었습니다. 어떤 결말일지 궁금합니다.

* 욕구와 욕망에 충실한 사람들에게 무어라 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분명 문명과 역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하는 경우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만, 합법적인 사업 중에는 욕구와 욕망을 극대화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이 그렇겠지요. 그런 사업을 선하게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다르게 사용할 겁니다. 정치적 욕구, 과시 욕구 등이 부추겨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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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헨리 헨더슨 선생님에게 투고가 들어와 스스로 퇴임을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오래된 교사에서 맞닥뜨린 귀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벌인 공작이라는 암시가 나오는데요, 데스몬드 총리와 차남 형의 외계인설과 맞물려서 이 만화는 어떤 장르인가를 생각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아냐의 귀여움, 전쟁의 참혹함, 임무 수행, 품위, 이든 학생들의 성장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 ‘낫 엘레강트’, ‘낫 텅스텐’을 외치는 헨리 선생님에게 닥친 음모가 어떻게 해결이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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