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헨리 헨더슨 선생님에게 투고가 들어와 스스로 퇴임을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오래된 교사에서 맞닥뜨린 귀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벌인 공작이라는 암시가 나오는데요, 데스몬드 총리와 차남 형의 외계인설과 맞물려서 이 만화는 어떤 장르인가를 생각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아냐의 귀여움, 전쟁의 참혹함, 임무 수행, 품위, 이든 학생들의 성장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 ‘낫 엘레강트’, ‘낫 텅스텐’을 외치는 헨리 선생님에게 닥친 음모가 어떻게 해결이 될 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