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 않는 잠, 끝나지 않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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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모토 타이요 작가의 만화에 어울리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랑스러운 만화입니다.

* 살짝 기타노 타케시 감독 생각도 납니다.

* 아버지 이름 ‘하나오’는 한자로 꽃 ‘화’에 남자 ‘남’일 겁니다. 그래서 만화에서 ‘플라워 맨’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 똘똘이 시게오의 별명은 ‘시게옹’입니다. 늙은이 ‘옹’. 극중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입니다. 9살입니다.

* ‘시게오’라는 이름은 ‘나가시마 시게오’라는 자이언츠 선수 이름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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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하던 놀이이기도 하고,
16살 차이가 나는 앞집 아이가 8살일 때 함께 했던 놀이이기도 하고,
내몽고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하고 있던 놀이이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1, 2와 7, 8의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놀이가 있다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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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만화보는 게 최고입니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 «하나오»도 궁금합니다.
«루브르의 고양이»와 «동경일일» 이후,
«핑퐁»과 «철콘근크리트»를 봤습니다.
전혀 다른 작가의 만화 같이 느껴졌어요.
«하나오»는 «핑퐁», «철콘근크리트»와 가까울 것 같습니다. 내용이나 그림이나 주제 면에서요.

시기를 찾아보진 않았습니다만,
«하나오»는 중간 단계의 작품입니다.
본능적인, 초자연적 감각으로 살아가는 아버지 하나오와 제도권 내에서 똑똑하게 살아갈 준비가 된 시게오의 이야기입니다.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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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가 중단한 상태입니다.

무엇을 위한 노동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나 일하고 있단다!’를 알리기 위한 노동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런 견해에 동의했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일을 한다는 관점에서는 노동의 본질에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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