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월평균 결제건수에는 차이가 클 것 같아요. 각 나이대별 1인가구의 비율과 배달가능 주문액 기준도 봐야할 것 같아요. 건당 1천원은 평균 결제액의 대략 4% 수준이고, 공기밥 한 그릇 정도의 차이인데... 이 금액이 얼마나 유의미한 지 모르겠어요. 1000원, 700원, 300원의 차이라면 업종 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 것 같아요. 식당에서 1000원, 700원, 300원짜리 메뉴가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피자집의 토핑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제외하고는요...
숫자로는 차이가 보이지만, 이 차이를 설명하는 현실의 이유에 대한 해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월평균 이용 건수, 연간 이용 건수, 월 사용액, 연 사용액 등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300원, 700원, 1000원은 아마도 쿠폰이나 프로모션에서 나오는 차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신한카드 빅테이터 연구소가 2021년 신한카드로 결제한 주요 배달 앱 4개 업체의 월평균 건당 이용액을 비교한 결과, 60대 이상이 2만5400원으로 가장 높고, 40대가 2만4700원, 50대가 2만4400원의 순이었다. 월평균 이용 건수는 30대와 20대가 많은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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