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를 포함해 읽고 싶은 책을 골랐는데,
어쩌다보니 모두 기술에 관한 책입니다.

지금 시대의 비즈니스를 말하려면 기술을 빼놓을 수 없으니 당연할지도 모르겠어요.

과거에 기술로 사업을 일군 기업가와 그로 인해 달라진 자본주의의 지형, 그리고 앞으로 지형을 만들어갈 AI에 대한 관점을 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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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장 넘겨보니 쉽게 읽힐 것 같아요.

몇 년 전에는 사티아 나델라의 책이 나왔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인지
개인을 알리기 위한 목적인지 궁금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니 책을 쓰고 싶었던 건지,
화제가 된 개인 생활을 제대로 알리고 싶었던 건지,
MS의 사업이 제대로, 탄탄하게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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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어떤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은 일부러 해야 하는 건지, 일부러 안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작가는 지속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시점에 하루의 작업을 끝내야 긴 기간 동안 지치지 않고 균형을 갖추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에 대해 쓰면서 글쓰는 삶에 대해 쓴 글을 읽다보니,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 지속가능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20대에는 지적 호기심과 허영심에서 밤새 영화보고 책보고 음악듣고 여행을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미 왔는데 모른척하고 지내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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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 읽을 책입니다.

AI시대에 대해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책이 나온 건 알고 있었지만 챙기진 않았어요. 두께 때문이랄까요. ㅎㅎㅎ

추천을 받아서 읽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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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와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앞부분을 다 읽고 재미있다고 하는 부분으로 넘어갈지 모르겠지만... 읽을 책으로 챙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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