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항상 무언가 더 큰 것을 원했다."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 출세하고 싶었다. 그 갈망이 지독한 가난과 맞부딪히면 누구에게든 죄가 생겨날 수 있다. 비록 기아에 허덕이다가 살인자가 되었지만, 또다시 징그러운 돈에 굴복해 천륜을 짓밟는 악인은 되지 않으려고 로쟈는 자수했던 것이다.
(…) 무엇이 됐든 ‘일약(한 일, 뛸 약*)‘을 꿈꾸지만 않는다면, 착실히 지켜 내며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다. 그 방법밖에 없다.

- <통장 잔고가 바닥이라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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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에 대한 글도 재미있습니다. 혼자서 웃다가 어깨가 들썩여집니다.

이미 다섯권을 결제했고, 책이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멈춘 상태입니다.

‘이 책을 못 끝내면 퇴사도 없다! 퇴사를 하려면 이 정도 기개는 가져야••••••’
그렇습니다. 아직은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ㅎㅎ

마음의 호소를 너무 오래 외면하면 몸에 병이 생긴다. 그레고르의 변신은 자기 삶의 방식에 대한 몸의 거부다.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었던 위반이고 탈선이며 저항이다. 너무도 간절히 사표를 쓰고 싶었던 한 남자는 쇠똥구리가 됨으로써 비로소 꿈을 이룬다.

- <사표쓰기 전에 읽는 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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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지도 않았지만,
저에게도 딱히 가까운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읽게되는 작가가 있다. 그리고 아무리 읽어도 진심으로 좋아지진 않는 작가가 있다. 나에겐 필립 로스가 그런 작가다.

- <가슴 속에 울분이 차오를 때는>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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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왑은 노인의 그 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저 웃어넘겨라.’
 
그 좌우명은 부당한 비난의 희생양이 되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 대응하고자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듯 말싸움이 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저 웃어넘기는’ 사람에게 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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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옳다는 걸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면, 남들이 하는 말에 절대 개의치 말아라."
몇 년 후 백악관에서 살게 되었을 때, 그 조언은 지브롤터의 바위처럼 그녀를 지켜주었다.
 
루스벨트 여사는 내게 ‘모든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반 위의 도자기 장식품처럼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세요. 어쨌거나 당신은 비난받을 겁니다. 해도 욕을 먹을 것이고, 안 해도 욕을 먹을 거 예요."
이것이 그녀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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