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이 낯선 것인지...
읽는 중인데 아직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은 모두 변하니 글도 변하겠지요.
그래도 작가의 글은 맥락도 중요했는데
짧은 글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란 종이에 인쇄된 발문을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중한 양장본도 드립에 해당하는 건가요?


* ‘드립‘론도 다소 낯설어서
언제 이 책의 글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최근 컬럼으로 책을 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틀에 박힌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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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혹은 허영심.

진솔한 마음도 중요하고 귀하지만
가끔은 자기 자신을 북돋우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고
절망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희망이 있어서 희망을 갖는 게 아니다. 희망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희망을 갖는다. 절망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절망하지 않는다. 누구도 희망을 뺏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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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를 보면, 불행 속을 걷는 어린 주인공이 쓰러진 나무를 보며 이렇게 말한다.
"내가 왜 이 나무를 좋아하는지 알아? 이 나무는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거든."
산책길에서 쓰러진 나무를 볼 때마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누군가가 쓰러질 때마다, 이 대사가 떠오른다.


20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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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수술 이야기로 보아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만,
미루어짐작하는 건 좋지 않겠지요.

식물과 고양이와 개를 키우며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시지만,
호박이를 중성화하는 데 성공하시길 빕니다.

책표지가 리버티 무늬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 잘 살아있다는 소식, 고맙습니다.

**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프로답게 깨알같은 정보와 다양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 20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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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읽은 만화는 마지막권이 많았습니다.

<<코타로는 1인가구>>, <<위국일기>>에 이어
<<사쿠라, 사쿠>>도 완결됐습니다.

이삼 년간 읽어오던 책들이 완결되어
서운하고 반갑습니다.

이 책의 결말도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지만,
등장인물 모두
자신의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길 빕니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 중고등학생이 있다면,
혹은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있다면
이런 사랑을 하지 못한다는 데 마음쓰기보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고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에 관한 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마음껏 펼쳐보면 좋겠습니다.

- 20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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