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이 낯선 것인지...
읽는 중인데 아직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은 모두 변하니 글도 변하겠지요.
그래도 작가의 글은 맥락도 중요했는데
짧은 글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란 종이에 인쇄된 발문을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중한 양장본도 드립에 해당하는 건가요?


* ‘드립‘론도 다소 낯설어서
언제 이 책의 글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최근 컬럼으로 책을 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틀에 박힌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4.7.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