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재 밀도가 높은 회사에서
일한 적은 없어서
잘 상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성장해가는 회사이기에
인재 밀도를 높게 유지하는 게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솔직하게 준다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 경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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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요코 작가의
<100만번 산 고양이>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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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도 그런 상차림은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의 세계를 상징했다. 다른 사람을 먹이면서 엄마는 당신의 출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것은 살아남았다는 증거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기도 했다.

엄마의 음식이 나를 향한 사랑이라는 걸 가장 절절하게 느꼈던 순간은, 집을 떠나 대학에 가고 얼마 안 되어 몇 번 집에 왔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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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채집 외에 엄마가 가장 즐기는 취미가 있었다면, 그건 블랙베리파이 굽기였을 듯했다. 어쩌면 취미보다 강박이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땀 흘려 노동해 자기 것이라 부를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서, 남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자기 의지로 나눠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엄마에게 필요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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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있습니다.

<H마트에서 울다>보다
더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파친코>에 가깝습니다.

담담한 글,
자신에 대해 절제된 글이
오히려 어머님과 작가의
시간과 감정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몫을 살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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