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있습니다. <H마트에서 울다>보다더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파친코>에 가깝습니다. 담담한 글, 자신에 대해 절제된 글이오히려 어머님과 작가의 시간과 감정들에 대해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몫을 살아내야 한다는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