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유통기한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낱개 구매를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유통기한 때문이다. 라면은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다. 평균 5개월 정도로 반년이 채 되지 않는다. 박스로 구매를 했다가는 유통기한이 끝나가 전까지 먹지 못하기 십상이다. 1인 가구라면 말할 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부분인데 라면은 끓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쟁 식량으로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사재기 음식으로도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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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개는 좀 적은 것 같긴 합니다만…

삼각김밥 가격이 출시초기보다 많이 오르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생산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양대 메이저’라고 부르는 GS25와 CU의 삼각김밥 생산량이 각각 1억 5,000만 개 정도라고 한다(2021년 기준). 다른 브랜드를 다 합치면 한 해에 대략 4억 개 정도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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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입니다.

정체모를 코로나로 전 세계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온 우주가 우리를 지켜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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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책을 챙겨서 보았습니다.

오늘 <코로나와 잠수복>을 읽었는데,
오년 전에도 작가의 책 <항구와 식당>을
읽었다고 북플이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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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 시인은 <마녀의 독서처방> 덕에 알게되었습니다.
김이경 작가의 책을 통해 김사인 시인 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과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 덕에 저는 올리버 색스 작가와 <화성의 인류학자>를 알게 되었고, 그의 책과 극장에서 상영했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까지 이어졌습니다. 주변에 책 소개도 더러 했던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한 책입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는 것만 기억나고, 자세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당시 시인의 시집을 두 권 산 것 같은데, 다른 한 권의 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가만히 좋아하는>에 대해 어떻게 소개했는지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다시 펼쳐든 시인의 시는 낯설지만 <봄밤>은 왠지 정겹습니다.

김이경 작가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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