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이후에 나온 책을
오래 전에 사두고
최근에 다시 읽었어요.

주인공들은 중고등학생이지만
왠지 전체적인 전개는
무척 노련해 보입니다.
작가의 나이 때문일끼요?

주인공도 중고등학생답지 않게
자기 재능과 생각이
확고한 인물들이 많은 것 같고,
구성도 훌쩍 뛰어넘는 전개들로
잘 짜여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델리 스파이스 노래와 함께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H2>가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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