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에 끝까지 읽었어요. 이번에도 처음부터 읽었지만, 그래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림에 대한 해석이 흥미로웠습니다. <인생학교>는 아직 안 읽어봤지만, 미술을 교재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왜 읽다가 그만두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16.6월~2023.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