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쏟는 많은 일에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나봅니다.

그림의 기원을 알고 있어?

학설은 분분하지만,
그중 하나는 ‘기원‘이야.

그래서 난 내 그림을 가진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하면서
그림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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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건
취미로 즐기면 된다.‘

이건 어른의 발상이지 않을까?

(...)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좋아하는 게 없는 사람이었어.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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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참 재미있어.

자가 자신한테 솔직한 사람일수록
강하거든.

문자가 아닌 언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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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이들면
맘에 드는 도시에서 언어를 배우며
한 달씩 반년씩 일년씩 지내고 싶어졌습니다.

어느 에피소드에 나온 80대의 시나리오 작가처럼.

그 나라에서 그 나라의 영상을 보는 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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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속이고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
바쁠 수 밖에 없다는 걸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인물을 보며
새삼 느꼈습니다.

착하고 남을 잘 믿는 사람들은
옛날에도 힘들었구나, 느꼈습니다.

부고에 실리지 않은
몰리의 삶은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픔 속에서 살았을까,
새 남편을 만나 잘 살았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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