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이
담긴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게 읽었습니다만,
제목이나 정리된 형식 등은 아쉽습니다.

‘읽고 쓰고 버리는‘ 과정에서 축적된
손감독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밖으로 꺼내서 정리했습니다만,
전작인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의
제목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손웅정의 생각들˝ 일까요?
˝손웅정의 메모˝일까요?
혹은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책 제목과 같은
<<생각노트>>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제목과 내용에 차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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