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읽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본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초초초 천재의 이야기이자
일본 만화 특유의 성적인 개그가 많이 나옵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야쿠자와 청부살인업자입니다.
<<사채꾼 우시지마>>는 금융대부업의 무서움을
극사실주의로 보여주는 반면,
<<더 페이블>>은 개그를 통해 야쿠자와 청부살인업에 대해
거부감을 줄여줄 것 같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평이 많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살짝 <<사카모토 데이즈>>와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 만화의 개그 코드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img/19book_150cove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