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을 받으니까 일할 때는 회사 소유야. 나라는 사람은 없어. 그렇잖아. 대가를 받는걸. 노동을 파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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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이 되었을 때 사랑하는 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타인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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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의 장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에게는 생활의 롤모델이 없다.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거리며 어떻게 아침밥을 먹을지 스스로 모색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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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다 보니 순서도 단어도 말투도 복사한 듯 똑같았다. 주정뱅이의 머릿속이 들여다보이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토토코씨는 맑은 정신일 때도 몹시 착실하지만 취하니까 더더욱 착실해졌다. 맑은 정신일 때의 착실함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인지, 정신을 놓으면 놓을수록 착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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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페스트>2(2020년 5월 3일)

http://m.blog.daum.net/futureishere/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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