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5세 어른의 한딜 용돈이 21만원입니다.

만화가이니 점심 값은 안 들고, 술도 안 마셔서 주로 과자 등을 사는 것 같습니다. 철저한 취재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은 얼마의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나옵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데에 쓰는 용돈의 개념이 반가웠습니다.

다음 권도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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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나 각 분야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만화를 보고나면 얻는게 꽤 있습니다.

아래 책들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다루는 책들입니다.
굳이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일본 장기를 소재로 하는 «3월의 라이온»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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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레볼루션 - 젠슨 황과 거대 테크기업의 탄생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 서삼독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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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graphic processing units)라는 용어를 엔비디아에서 만든 줄 몰랐습니다.
일반명사로 활용되어 시장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마치 CPU와 같이 느껴지도록 의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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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유명한 고등학교 졸업 축사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을 읽었습니다. 그후에 덧붙인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비록 살아있는 동안 찰리 멍거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질 기회는 드물었지만, ‘공인된 전기 애호가’였던 그의 관심사를 따라서 전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이 한 권으로 그의 백년 인생과 성과를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왜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인지 좀 더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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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출간 당시 꽤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200만엔이 넘는 돈을 내고 일등석을 타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제목입니다.

서비스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수의 일등석 승객을 접해봤다는 것은 분명히 구별되는 점일 겁니다. 책에 그런 관찰의 포인트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도 강연이나 따로 미팅을 하게되면 더 많은 얘기들을 풀어냘 것 같습니다.

뒷부분에는 저자의 제안도 들어있습니다.

빌려서 읽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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