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배우다
전영애 지음, 황규백 그림 / 청림출판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산다는 건 장렬히 전사한 용사의 전투에 맞먹는다는 것.
인간의 온갖 허약함과 악함도 결국은 삶이 남긴 ‘상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한 남자 루크의 여자친구 티나가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만화에는 가사만 나와서 궁금했는데
아래 링크에서 자장가를 들을 수 있어요.

https://youtu.be/jYTeDusbM7g?si=x_MEFGOGlvdy_Uwi

https://youtu.be/MRAiBXlqHwM?si=f-7gG2oVOSD3lJyj

https://youtu.be/Pw-afZU-yeM?si=x9HO100trkjlYoTK

이크, 곡조가 다른 버전이 여러 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했어요.

그리고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찾아 읽었어요.

100권이 넘었다고 하는데,
많이 읽지는 못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력이 보답을 받으면 기쁘다‘는 것을 ‘알게‘된 거야.

‘반드시 보답을 받는 것은 아니어서 억울하다‘고 느낄 일도 언젠가는 있겠지만
그걸 아는 것 역시 재산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죠•••.
‘모른다‘는 것은 아주 불안한 상태랍니다.

아마 그건 동물적인 본능이겠죠.

그래서 ‘아는 체‘하면서 그 불안을 해소하려 드는 거에요.
‘아웃나라 사람은 나쁜 놈들이다‘, ‘높은 사람들은 자기 좋을 대로만 한다‘.

그럴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단정 짓고 바로 받아들이려 하는 것은 일종의 약함이며 아주 위험한 일이죠.

알려 하는 것만큼이나 ‘모른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